''모나리자'' 3D로 본다 … 디아트 뮤지엄서
모나리자의 미소는 물론 네바문의 정원, 투탕카멘의 사냥, 알타미라 동굴벽화 등을 3D로 체험할 수 있는 곳이 부산에 등장했다. 3D 입체 체험관인 ''디아트 뮤지엄''이 해운대 그랜드호텔 레저빌딩 4층에 문을 열었다. 올해 12월 9일까지 운영한다.
디아트 뮤지엄은 르네상스의 3대 거장인 미켈란젤로, 레오나르도 다빈치, 라파엘로와 빈센트 반 고흐 등 서양 유명화가의 명화에 3D 입체 및 애니메이션 효과, 홀로그램, 센서인식과 같은 정보기술(IT)을 접목시킨 작품 150여 점을 선보인다.
또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4개 국어로 번역·안내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입장료 성인 2만원, 성인단체 1만 8천원, 청소년 1만5천원, 청소년 단체 1만3천원, 어린이 1만2천원, 어린이 단체 1만원.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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