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로지하상가, 매주 금요일 ''아트마켓''

지역내일 2013-01-04 (수정 2013-01-04 오후 5:34:18)

광복로지하상가, 매주 금요일 ''아트마켓''




매주 금요일 광복로지하상가에서 ''아트마켓''이 열린다. 아트마켓은 다양한 예술작품을 전시·판매하면서 관람객과 작가가 한데 어울려 관련 체험 활동을 즐기는 예술장터.
장터는 내년 3월까지 상가 내 북측 식당가 주변에서 열린다. 목공예, 도자공예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판매한다. 디자인컵, 우드마커스 등 공예품을 작가와 함께 만드는 체험도 할 수 있다.
이에 앞서 중구 신창동 국제지하도상가는 지역 내 예술가들을 대거 입점 시켜 상가를 ''미술의 거리''로 특화시켰다. 현재 ''미술의 거리''로 지정된 광복로를 찾는 구매력있는 젊은 고객층을 대거 지하 상권으로 끌어들이겠다는 전략이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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