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미주헤어 30주년 기념공연
헤어쇼와 다이나믹듀오 축하공연…12월4일(화) 벡스코
지역대표 미용기업인 화미주헤어(대표 김영기)가 30주년을 맞이했다.
화미주헤어는 1983년 부산 광복동에서 시작해 현재 광복 본점을 비롯 서면, 동래, 해운대, 양산, 김해, 울산, 진해, 장유 등 미용아카데미 뷰티스쿨지를 제외한 31개의 직영매장과 8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미용 기업으로 성장했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154시간 이상의 의무교육과 연간 150여명의 모니터 요원이 고객 만족도 조사를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고객 눈높이 서비스를 실시하다보니 고객 만족도도 그만큼 높아 빠른 성장의 계기가 됐다.
화미주헤어는 이번 30주년을 축하하고 2012∼2013년 헤어 트렌드를 제시하기 위해 창립 30주년 기념 연말 헤어쇼 ''어울림'' 파티를 12월4일(화) 오후 6시30분부터 벡스코에서 개최한다.
이날 2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인‘어울림’ 파티장에서는 헤어쇼와 더불어 가수 다이나믹듀오 축하공연, 클럽 DJ파티등도 진행해 한층 흥겨운 분위기로 이끌 계획이다. 경품으로 준비된 노트북, 아이패드, 명품가방,아이롱기, 백화점 상품권으로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다.
화미주헤어 부사장이자 아트팀 디렉터인 강훈은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라는 콘셉트로 한국의 미를 표현, 개성 넘치는 무대 퍼포먼스를 준비했다"며 "헤어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한다.
한편 화미주헤어는 창립 30주년 기념 연간회원권을 출시했다. 1년 동안 50% 할인된 금액으로 헤어 시술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
1인권 3인권 5인권으로 구성돼 있으며 단발머리 펌 매직 염색 등 1년 동안 전 지점에서 50% 할인된 금액으로 헤어 시술을 받을 수 있다.
화미주 김영기 대표는“30주년을 맞이하여 영광이다. 끝임 없는 성장을 위해 지금의 성공이 아닌 앞을 보고 달리겠다. 그래서 부산을 대표하는 미용기업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용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