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립국악원이 펼치는 송년국악큰잔치 ‘일악천금’이 초대로 6일(목)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오후 7시 30분에 열린다.
이번 무대는 창과 관현악 ‘남도 뱃노래’, 아리랑 환상곡, 가요와 국악관현악 ‘축제, 소금장수’, 서양가곡과 국악관현악 ‘고향의 노래, 신 아리랑’, 일출의 바다, 관현악과 타악의 만남 ‘울림’ 등 총 6부로 나뉘어져 꾸며진다.
특히, 아리랑 환상곡에서 아리랑은 한민족의 대표적인 노래로 누구나 가슴이 뭉클함을 느끼게 한다. 이곡은 최성환에 의해 작곡되어 1978년 도쿄 교향악단에서 김홍재의 지휘로 일본에서 초연 후 ''NHK교향악단'' 등 일본 내 100여개의 오케스트라에 의해 연주되었다. 또한 미국카네기홀·헝가리·러시아·중국 등 해외에서도 연주되면서 유명하게 되었다.
북한의 작곡가 최성환의 아리랑을 국악기로 편곡하여 우리악기의 멋과 아리랑 속에서 한국의 매력이 강하게 발산돼 우리 모두를 하나로 만들어준다.
그리고 관현악과 타악의 만남 ‘울림’은 전통의 타악기를 중심으로 우리가락의 울림을 표현한 작품이다. 신명나는 판을 선보이는 새로운 퍼포먼스로 모듬북, 장고, 창작타악기를 활용해 현대적인 감성에 맞게 창작한 작품으로 타악의 깊은 울림에 국악관현악의 다채로운 선율이 곁들여짐으로써 우리 가락의 멋스러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 063-290-6450, 5531~4(8세이상 관람가)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이번 무대는 창과 관현악 ‘남도 뱃노래’, 아리랑 환상곡, 가요와 국악관현악 ‘축제, 소금장수’, 서양가곡과 국악관현악 ‘고향의 노래, 신 아리랑’, 일출의 바다, 관현악과 타악의 만남 ‘울림’ 등 총 6부로 나뉘어져 꾸며진다.
특히, 아리랑 환상곡에서 아리랑은 한민족의 대표적인 노래로 누구나 가슴이 뭉클함을 느끼게 한다. 이곡은 최성환에 의해 작곡되어 1978년 도쿄 교향악단에서 김홍재의 지휘로 일본에서 초연 후 ''NHK교향악단'' 등 일본 내 100여개의 오케스트라에 의해 연주되었다. 또한 미국카네기홀·헝가리·러시아·중국 등 해외에서도 연주되면서 유명하게 되었다.
북한의 작곡가 최성환의 아리랑을 국악기로 편곡하여 우리악기의 멋과 아리랑 속에서 한국의 매력이 강하게 발산돼 우리 모두를 하나로 만들어준다.
그리고 관현악과 타악의 만남 ‘울림’은 전통의 타악기를 중심으로 우리가락의 울림을 표현한 작품이다. 신명나는 판을 선보이는 새로운 퍼포먼스로 모듬북, 장고, 창작타악기를 활용해 현대적인 감성에 맞게 창작한 작품으로 타악의 깊은 울림에 국악관현악의 다채로운 선율이 곁들여짐으로써 우리 가락의 멋스러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 063-290-6450, 5531~4(8세이상 관람가)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