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이 증가 추세다. 전북도에는 현재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가정 학생수가 총3,064명으로, 지난해보다 459명이 증가했다. 다문화가정의 경우 문화적 차이로 인한 갈등, 자녀양육과 교육문제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다문화교육에 역점을 쏟고 있는 전북도교육청은 2012년 다문화교육 우수사례로 김주환 부안초교 교사의 CPL를 통한 행복 만들기 ‘헬로 아시아! 아시아문화 만나기’ 심금자 완주교육지원청 프로젝트 조정자의 ‘다문화가정 학부모교육 자존감 프로젝트’ 박은화 남원 송동초교 교사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한 다문화가정의 행복 만들기’ 등을 선정했다. 이들 3명은 전북도교육청을 대표해 교육과학기술부 공모전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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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교육에 역점을 쏟고 있는 전북도교육청은 2012년 다문화교육 우수사례로 김주환 부안초교 교사의 CPL를 통한 행복 만들기 ‘헬로 아시아! 아시아문화 만나기’ 심금자 완주교육지원청 프로젝트 조정자의 ‘다문화가정 학부모교육 자존감 프로젝트’ 박은화 남원 송동초교 교사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한 다문화가정의 행복 만들기’ 등을 선정했다. 이들 3명은 전북도교육청을 대표해 교육과학기술부 공모전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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