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150여 종에 달하는 보건·복지서비스 정책을 쉽게 알아볼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17일부터 제공한다.
맞춤형 복지서비스는 복지마법사, 영·유아 건강스케줄, 복지검색, 복지서비스 모의계산기, 시설현황 등 5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시 홈페이지(www.suwon.go.kr) 또는 모바일 홈페이지(m.suwon.go.kr)에 접속해 확인할 수 있다.
복지마법사는 보장유형과 대상자를 검색하고 소득, 가족구성원, 재산·부채를 기준으로 자신이 받을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자동으로 찾아준다.
영·유아 건강스케줄은 자녀의 출생일을 기준으로 예방접종일과 정기 건강검진일을 자동으로 산정, 후속적 복지서비스 일정을 알려준다.
이밖에 복지서비스 모의계산기는 기초생활보장, 영·유아 교육, 기초노령연금, 장애인수당 등 소득산정 기준이 다른 4종의 복지서비스 수혜대상 여부를 가상으로 테스트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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