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교과부는 60년 만에 우리나라 수학교육의 방향을 획기적으로 바꾸는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을 발표했다. 어렵게 공부하고 실제 생활 속에서 써먹지 못하는 교육을 지양하고 실용중심 수학을 공부하자는 것이 그 핵심. 즉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게 하겠다는 취지다. 이에 따라 2013년부터 순차적으로 수학 교육과정이 크게 개편된다. 초등학교 1, 2학년과 중학교 1학년은 2013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은 2014년부터 새로운 교육과정이 적용된다. 개편의 전체적인 방향은 융합적 성격을 지향하는데 맞춰져 있다. 주요 골자는 수학교육에서 말하기 쓰기 의사소통 능력 강화, 복잡한 계산 지양, 계산기 사용 권장, 학습량 20% 감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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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초·중·고 수학교과서는 실생활 활용방식을 채택, 스토리텔링형 교과서로 전면 개편된다. 학생들은 기존의 공식과 문제풀이 위주의 교과서가 아닌, 수학 개념에 대한 탄생배경, 의미, 실생활 사례를 담아 마치 이야기해 주듯이 전달하는 교과서를 만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수업방식도 달라지고 당연히 문제도 지금까지와는 다른 유형의 문제를 만나게 될 것이다.
스토리텔링 수학 교과서의 가장 큰 특징은 수학 문제를 실생활과 연계하여 다룬다는 데 있다. 실생활과 연관된 주제를 가지고 그 주제 안에 숨어 있는 수학의 원리를 문제로 다루게 된다. 학습량은 감축되고 특히 심화문제가 대폭 축소되면서 실생활 연계형과 교과융합형이 강화되는 형태이다. 수학책과 수학익힘책이 한 권으로 통합된다는 것으로도 이런 변화를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교과서의 변화에 맞게 학교 평가도 바뀐다는 데에 있다. 교과부는 2013년까지 초·중·고교 시험에서 서술형 문제를 40%까지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또한 내용 측면에서는 실생활 연계형과 교과융합형 문항을 출제하겠다 하였으므로, 심화문제 대신 실생활 연계형 문항의 비중이 단연 높아질 것이다. 형식적으로는 스토리텔링을 취하지만 내용적으로는 하나의 문제 안에 과학(S)·기술(T)·공학(E)·예술(A)·수학(M)이 결합되어 출제되는 이른바 STEAM형이 일반화될 예정이다. 한마디로 수학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가르치고, STEAM형으로 묻겠다는 것이다.
수학은 입시에서의 영향력은 물론 최상위권을 결정짓는다는 점에서 다른 과목에 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한다. 상위권 학생의 경우 수학은 최고 난이도 문제 2~3문제를 잡느냐 놓치느냐에 달려 있다. 학교마다 최상위권을 변별하기 위해 출제되는 문제는 대부분 실생활과 연계된 교과융합형 문제가 대부분이다. 이른바 STEAM형 수학문제다.
교과서 수학부터 상위권 대학 수리논·구술까지, 따라서 초·중등부터 스토리텔링형 수학에 익숙해져야 한다.
휴브레인, 국내 최초로 STEAM & 스토리텔링 수업
우리나라 창의사고력 수학의 선두주자로 특목고 열풍을 일으켰던 전 페르마에듀 신동엽 대표. 주입식 수학교육 일변도였던 수학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했던 페르마에듀는 특목고와 자사고 입시에서 매년 전국 1위의 실적을 기록할 만큼 창의사고력 수학문제는 실용수학을 포함한 참신한 문제들이었고 큰 반향을 일으켰다. 신동엽 대표와 2003년부터 2008년까지 자사고·특목고 5858명을 특목고에 진학시킨 페르마수학 특목고 입시전문가 그룹이 ‘수학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든다’는 슬로건으로 야심차게 개발한 수학 솔루션이 바로 ‘휴브레인’이다.
교과부가 2013년부터 점진적으로 초·중·고 수학교과를 스토리텔링 STEAM형으로 바꿀 계획임에 따라 휴브레인은 스토링텔링형으로 가르치고 여러 영역을 통합한 융합형으로 출제되는 수학교육에 대비해 맞춤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미 초등 4학년부터 중등 3학년까지의 교재를 제작했으며 올해 안에 고등과정까지 완성할 계획이다.
휴브레인 교재의 핵심구성은 기존의 수학학습에서는 하지 못했던 스토리텔링 & 스팀형 교재를 각 단원마다 배치했다는 점이다. 즉 학생들은 개별 진도에 따라 주 2회 선행과 심화 수업을 하고 주 1회는 이때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스토리텔링하고 스팀형으로 토론하며 서술하고 논술하는 수업을 하고 있다.
*****휴브레인 무엇이 다른가?
실생활 연계하는 새로운 수학교육 최적의 솔루션
수학이 단순한 문제풀이로 답을 도출해내는 것에서 더 나아가 통합적으로 사고하고 문제해결에 적용하는 능력을 평가할 것이기 때문에 특목고 자사고 및 명문대 입시를 위해서는 초등학교부터 교과부의 정책에 부응하는 전략적인 수학학습이 필요하다. 휴브레인은 선행, 심화와 더불어 스토리텔링 & STEAM형 수학 서술형 평가수업으로 이루어져 변화하는 입시 대비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이다.
◆교과심화는 기본, 스팀수학과 스토리텔링 수학 접목
휴브레인의 가장 큰 장점은 현행 교과심화와 더불어 단원별로 스토리텔링과 스팀형 수학을 접목했다는 점이다.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수학의 기본 개념에 대한 이해는 물론 이 개념들이 활용되는 사례와 역사적 배경 등도 접하게 된다. 따라서 과학과 예술, 역사 등 수학 이외의 다양한 분야와 수학을 접목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게 된다. 동시에 토론과 프리젠테이션 그리고 글쓰기 등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익혀 일찍이 입시에 필요한 수리논·구술에 익숙해지도록 하고 있다.
◆1대 1 맞춤형으로 가르치고 틀린 문제 끝까지 추적
휴브레인은 수업부터 평가와 클리닉까지 모든 과정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완성했다. 전문강사와 학생이 1대 1개별지도와 지능형 추적프로그램이 결합되어 학생 개인별로 최적화 된 학습시스템을 갖춘 것이다. ‘문항별 맞춤 추적시스템’을 구축해 학생이 한번 틀린 문제는 완전히 알 때까지 풀게 한다. 또한 1주일 단위로 생성되는 분석지와 클리닉지가 평가와 동시에 학생별로 제공된다.
◆전자칠판과 디지털교과서 활용한 심화수업
2015년부터 모든 학교에서 시행되는 전자칠판과 디지털 교과서. 휴브레인이 먼저 시작한다. 학원의 모든 수업은 자동으로 녹화되기 때문에 학생들은 집에서 공부하면서 언제든지 자신이 들었던 수업을 열람해 반복해서 들을 수 있다. 학부모는 아이가 학원버스를 타고 집에 도착하기 전에 학원에서 받았던 수업동영상과 테스트 결과를 집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매탄 휴브레인 설명회
스토리텔링융합형 수학 브랜드 ‘휴브레인’이 오는 11월 26일 매탄동에 입성한다. 이에 앞서 11월 24일 오전 11시, 오후 2시 매탄 휴브레인 시청각실에서 설명회를 갖는다.
위치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1267-5 밀레니엄프라자 506호
문의 031-214-6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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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브레인 FIT 1대 1맞춤형 강의
휴브레인은 학생에게 필요한 경우 정규수업과는 별도로 1대 1 과외 시스템도 가능하다.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을 맞춤형으로 채워주고 3~6개월 후 정규반 편성이 가능하도록 돕는 특별과정이다. 특별한 선행, 심화, 경시수업이 필요한 경우도 1대 1 수업을 받을 수 있다.
◆입시컨설팅 시스템과 학원시스템의 결합
입학 테스트 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수학진단 테스트는 물론 연세대 교수진에 의해 개발된 인성/흥미검사, 학습환경선호도 검사, 학습동기/기술검사를 통해 학생의 학습심리 상황을 진단한다. 심리검사와 수학학습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에게 가장 효율적인 학습방법을 제시하기 위함이다. 이를 바탕으로 입시전문가의 1대1 학습컨설팅을 통해 희망하는 대학까지의 맞춤형 학습로드맵과 포트폴리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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