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구는 12월 15일부터 별도 해제시까지 자동차 도로노선인 화랑로 등 6개 노선 560개의 가로등에 대해 ‘가로등 격등 운영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원구는 우선 1단계로 가로수에 의한 빛가림이 적은 도로노선(시화방조제길, 안산공대로, 성곡로, 적금로, 화랑로, 동산로) 위주로 실시한다. 이후 에너지위기가 격상 발령될 경우 자동차전용도로는 전면소등을 실시하고 일반도로는 도로안전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소비전력 절감을 위해서 감광등의 조절방법을 통해 조명의 밝기를 조절해 나갈 계획이다.
김대환 단원구 건설교통과장은 “가로등 격등 운영 실시로 평소보다 도로 주변이 다소 어두워 야간통행에 불편이 따를 것이 예상되다. 하지만 가로등 격등 운영은 정부의 에너지 소비절약 정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만큼 시민의 이해와 협조가 절실히 요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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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구는 우선 1단계로 가로수에 의한 빛가림이 적은 도로노선(시화방조제길, 안산공대로, 성곡로, 적금로, 화랑로, 동산로) 위주로 실시한다. 이후 에너지위기가 격상 발령될 경우 자동차전용도로는 전면소등을 실시하고 일반도로는 도로안전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소비전력 절감을 위해서 감광등의 조절방법을 통해 조명의 밝기를 조절해 나갈 계획이다.
김대환 단원구 건설교통과장은 “가로등 격등 운영 실시로 평소보다 도로 주변이 다소 어두워 야간통행에 불편이 따를 것이 예상되다. 하지만 가로등 격등 운영은 정부의 에너지 소비절약 정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만큼 시민의 이해와 협조가 절실히 요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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