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는 제9회 금강환경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금강환경대상은 환경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환경인을 발굴하기 위해 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과 중도일보사가 주최한 것으로 올해 9회째를 맞는다.
서구는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친환경 녹색도시 실현’을 목표로 전국 최초로 ‘기후변화대책조례’ 시행했다. 녹색성장 전담부서 설치,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 구축, 온실가스 배출량의 98%가 비산업부문에서 발생하는 지역여건을 감안해 생활속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운동 등 특화 시책을 도입했다.
특히, 환경부 공모사업으로 ‘갑천누리길’을 조성해 자연 사람 농촌 도시의 소통과 상생을 도모하고, 지역의 풍부한 생태·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보전하면서 지속 가능한 녹색도시 실현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갑천누리길을 자연과 사람, 사람과 사람, 도시와 농촌이 만나는 명품 길로 조성하고 생태가 살아 숨 쉬는 친환경 녹색도시를 만들어, 우리 구가 대한민국 녹색성장 모델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주민과 함께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천미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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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환경대상은 환경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환경인을 발굴하기 위해 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과 중도일보사가 주최한 것으로 올해 9회째를 맞는다.
서구는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친환경 녹색도시 실현’을 목표로 전국 최초로 ‘기후변화대책조례’ 시행했다. 녹색성장 전담부서 설치,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 구축, 온실가스 배출량의 98%가 비산업부문에서 발생하는 지역여건을 감안해 생활속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운동 등 특화 시책을 도입했다.
특히, 환경부 공모사업으로 ‘갑천누리길’을 조성해 자연 사람 농촌 도시의 소통과 상생을 도모하고, 지역의 풍부한 생태·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보전하면서 지속 가능한 녹색도시 실현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갑천누리길을 자연과 사람, 사람과 사람, 도시와 농촌이 만나는 명품 길로 조성하고 생태가 살아 숨 쉬는 친환경 녹색도시를 만들어, 우리 구가 대한민국 녹색성장 모델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주민과 함께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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