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 은행 나눔의 열매로 변신

지역내일 2012-11-22
원미구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로수 은행나무에서 채취한 은행 열매를 시 직원들에게 판매해 수익금으로 불우이웃을 돕고 있다. 원미구에서는 현재 가로수 은행나무가 5768주가 있지만 해마다 10월 중에 열매가 떨어져 악취가 나고 도로를 더럽혀 도시미관을 해쳐 문제가 되어왔다.
또한, 일부 시민들은 단속을 피해 무단으로 은행을 채취해 나무 훼손과 교통사고 유발 등 가로수 피해 사고를 발생시켜왔다. 이에 원미구에서는 가로수 보호와 시민불만을 없애기 위해 지난 10월부터 열매를 채취해 세척과 탈피, 건조 작업을 모두 마쳤다.
지금까지 수호가한 은행 열매는 총 550kg으로 수익금은 앞으로 판매 후 경기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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