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 나다과학전문학원
나다과학전문학원 ‘이과 특목전문학원’으로 우뚝서다!
실험, 선행, 복습으로 과학과 더욱 더 친해져
오랜 세월동안 책과 씨름하며 올 겨울 빛나는 금자탑을 기대하고 고대하는 수험생들. 이제 곧 들려오는 승전보로 만세를 외치는 학생이 있는가하면 쓰디쓴 고배의 잔을 마셔야 하는 학생도 있을 터인데...
학년이 높아질수록 과학의 어려움은 뼈저리에 느끼지만 새로운 학습방법을 찾기엔 정보도 경험도 부족하다. 하지만 짧은 기간으로도 과학에 대한 흥미와 지식을 높여 좋은 결과를 얻었다는 입소문이 있는 학원이 있어 찾아보았다.
타고난 영재 선발보다 잠재된 역량을 발전해 만들어가는 것이 교육의 힘이라 믿으며 아이들 교육에 힘쓰고 있는 ‘이과 특목전문학원’ 나다과학전문학원(원장 정 주)이다.
점점 어려워지는 과학, 초등부터 잡아야
나다과학전문학원은 초등부터 고등과정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 공부 실력은 중학교로 이어지고, 중등 공부 실력은 고등학교로 이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에 초등 때는 다양한 동기부여로 자신감을 갖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고학년이 될수록 점점 어려워지는 과학, 흥미를 느끼지 못하면 과학은 그저 늘 ‘어려운 과목’ 일수 밖에 없다.
그래서 나다과학전문학원에서는 과학의 원리를 실험해가며 질문을 던지고 그 답을 찾아가며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교육을 한다. 그리고 1:1 개별키트를 통한 실험으로 아이들에게 결과물에 대한 자긍심과 책임감을 키워주며 학습적 흥미를 유도해 낸다. 그리고 그날 학습목표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될 때까지 무한도전이다. 그리고도 결과를 이끌어 내지 못할 경우에는 주말에 보강을 서슴지 않는다.
지적 호기심이 왕성한 초등 때는 이론이 아니라 실험실에서 직접 손으로 만져보고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을 큰 장점으로 접근하는 나다과학전문학원.
초.중등 과정까지 아무문제 없이 과학을 잘하던 아이도 고등학교에 가면 과학을 어려워하는 게 인지상정. 초등부터 어렵다고 내팽개치면 과학은 먼나라 이웃나라 이야기가 되어버린다.
철저한 선행과 복습으로 “이과 특목전문학원”으로 자리잡아
나다과학전문학원은 이미 중고등 과정은 명문학교를 입학시킨 실력으로 학부모나 학생들 사이에서는 정평이 나 있다.
올해도 과학고 대비 학생 5명 중 최종 4명의 학생을 합격시킨 나다과학전문학원은 원장도 원생들도 그 자긍심이 대단하다.
정 주 원장은 “무엇보다 선생님들의 노력에 학생들이 호응이 큰 편이라 과학고와 영재학교 등에 우수한 학생들을 배출 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원생들의 목표에 맞게 다양한 반편성과 복습과 선행을 적절히 타협한 학습방법으로 점점 더 ‘이과 특목전문학원’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나다과학전문학원 정주 원장은 “과학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단원이 끝날 때마다 그때그때 마무리를 해주는 것이다. 과학은 보통 내신 성적이 좋으면 과학을 잘하고 있는 것이라 여길 수 있지만 중등과정까지는 얼마든지 벼락치기가 가능하다. 그러나 고등학교 때는 절대로 벼락치기가 안 되는 것이 또한 과학이다. 그래서 누적적인 복습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그 결과는 상급학교에 진학하면서 빛을 발하게 된다.”고 말한다.
공부에도 다 때가 있는 법 초등, 중등, 고등과정에서 알아야 할 것들이 다 정해져 있다. 그 단계에서 다 이해하지 못하고 지나치면 과학성적은 나락으로 떨어지고 만다. 그래서 진도만 빼기보다 다시 한번 맥을 짚어주는 것이 중요하며, 상급학교 목표에 맞는 선행으로 학습능력을 높여 주는 것도 중요하다.
혼자하기 어려운 과학, 과학도서와 주위에서 도움 얻어야
완산고 3학년에 재학중인 박창휘 학생은 학교에서 “너 과학 성적 끌어올리지 못하면 대학 못간다!”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과학 성적이 다른 과목에 비해 낮았다고 한다. 내신 8등급에 가까운 점수였다고 하니 거의 포기에 이른 셈. 성적이 제법 상위권이었던 박군에게는 큰 난관이 아닐 수 없었다.
박군은 “많이 고민했어요. 하도 내신이 안 나와 혼자 할려고 마음먹고 공부도 해봤지만 성적은 쉽게 오르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늦은 감이 있었지만 2학기에 접어들면서 나다과학전문학원을 과감하게 선택했습니다. 맨 처음 학원을 방문했을 때 2개의 실험실이 있다는 것에 놀랐어요. 그리고 그동안 문제풀기에만 급급했던 저에게 체계적인 복습으로 문제 푸는 요령이나 과학에 대한 이해를 도와줘 이번 수능에서 2등급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거 같아요”라고 말한다.
과학에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이론보다 실험위주로 공부를 하는 게 더 좋겠지만 학교에서는 어려운 게 현실이다. 하지만 “과학을 힘들어하는 아이라면 과학에 흥미를 먼저 느낄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해 줄 수 있는 학원 선택이 중요한거 같아요”라고 그는 말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과학적인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도록 과학도서를 자주 접해두면 과학을 공부하는데 크게 도움이 된다는 말도 빼놓지 않았다.
하나의 과목이나 영역으로 이루어 지지 않는 과학은 물리 생물 지구과학 화학 등 많은 영역으로 분리된다. 하지만 이렇게 많은 영역을 단순히 이론만 전달하는 교육은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실험을 통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원리를 알게 하며 이해를 돕는 통합교육의 필요성을 이제는 꼭 알아야 할 때이다. 문의 : 063-227-7447
김갑련 리포터 ktwor04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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