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가 100% 취업을 보장하는 학과가 추가됐다. 전북대는 전북도가 운영하고 있는 2013년 취업연계형 특성화 과정에 기계설계공학부가 선정돼 대학원(석사)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북도의 지원을 비롯해 전북대와 LG전자의 대응투자 등 1억여 원이 투입돼 학생들은 전액 무료로 모든 과정을 마치고 졸업 후에는 LG전자에 7명의 학생이 100% 취업하게 된다.
이에 따라 전북대 기계설계공학부는 내년부터 중·대형급 냉동 공조 및 히트펌프 시스템 등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업 맞춤형 교과목을 구성해 대학원생들에 교육해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를 키운다.
한편, 전북대는 지난해부터 탄소와 유연인쇄, 농기계 등 3개 분야에서 취업 보장형 계약학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고창캠퍼스에는 재교육형 계약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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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 지원을 비롯해 전북대와 LG전자의 대응투자 등 1억여 원이 투입돼 학생들은 전액 무료로 모든 과정을 마치고 졸업 후에는 LG전자에 7명의 학생이 100% 취업하게 된다.
이에 따라 전북대 기계설계공학부는 내년부터 중·대형급 냉동 공조 및 히트펌프 시스템 등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업 맞춤형 교과목을 구성해 대학원생들에 교육해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를 키운다.
한편, 전북대는 지난해부터 탄소와 유연인쇄, 농기계 등 3개 분야에서 취업 보장형 계약학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고창캠퍼스에는 재교육형 계약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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