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 방송교향악단 내한공연

지역내일 2012-11-20


유럽 최정상급 오케스트라로 독일의 4대 교향악단 중의 하나인 도이치 방송교향악단은 독일정부의 시책에 따라 2007년, 서남부 독일교향악단을 대표한 SWR 방송교향악단과 SR 방송 교향악단이 합병하여 창단된 오케스트라로 SR과 SWR방송교향악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115명의 단원과 예술감독으로 뮌헨국립음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크리스토프 포펜에 이어 2011년부터 천재적 지휘의 대명사로 각광받는 카렐 막 시숑이 바톤을 이어가고 있다.
도이치방송교향악단은 주로, 쟈부뤽켄시와 카이저스라우턴시를 중심으로 연주활동을 하며 독일전역은 물론 프랑스, 룩셈부르크, 이탈리아, 영국, 스위스 등 전유럽을 아우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국제적인 음악축제에 초청받고 있으며, 2005년 일본 순회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지역으로 영역을 확대하며 그 명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세계 정상급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정명훈이 이 오케스트라의 전신인 SWR의 예술감독으로 활동했다.
최근에도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도이치방송교향악단의 내한공연은
23일(금)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만나볼 수 있다. VIP 150,000원 R *티켓가격 : 130,000원 S 100,000원(1~2층) A 70,000원(2층) B 40,000원
문의 : 063-270-8000(8세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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