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동절기 화재예방을 위해 국가지정문화재 4개소(풍남문, 풍패지관, 경기전, 전주향교)와 도지정문화재 10개소(한벽당, 조경묘, 오목대, 지행당, 문학대 등), 전통사찰 11개소(정혜사, 불정사, 실상사, 선린사, 승암사, 서고사 등)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소방 및 전기 안전전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덕진·완산소방서 및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전주시 문화재담당 공무원으로 구성된 특별점검반을 편성하여 대대적인 문화재 점검에 나선다.
소방시설 점검과 전기시설 점검 그리고 문화재 및 주변지역의 지반 침하 여부, 균열, 탈락, 누수부분과 문화재 지정구역 내 담장, 축대 등 각종 관리 보호 시설물의 위험요인 조사를 실시하고, 향후 예산을 반영하여 조치할 계획이다. 한편 문화재 안전경비 인력을 대상으로 순찰 및 근무요령에 대해서도 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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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안전점검은 덕진·완산소방서 및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전주시 문화재담당 공무원으로 구성된 특별점검반을 편성하여 대대적인 문화재 점검에 나선다.
소방시설 점검과 전기시설 점검 그리고 문화재 및 주변지역의 지반 침하 여부, 균열, 탈락, 누수부분과 문화재 지정구역 내 담장, 축대 등 각종 관리 보호 시설물의 위험요인 조사를 실시하고, 향후 예산을 반영하여 조치할 계획이다. 한편 문화재 안전경비 인력을 대상으로 순찰 및 근무요령에 대해서도 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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