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는 갑천 수질환경 개선과 농촌마을 도랑의 생태환경 복원을 위해 민·관·기업이 참여한 도랑살리기 정화활동을 증촌꽃마을 도랑에서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증촌꽃마을 도랑살리기 참여 협약 업체인 (주)선양과 (주)부원공업직원 및 마을주민, 공무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정화활동은 증촌꽃마을 도랑 내 버려진 생활쓰레기 수거 및 퇴적물을 제거하고 도랑 물길을 터주었으며, 도랑 주변에 적치한 생활폐기물 및 잡초제거 등을 실시했다.
사진 서구청 제공
천미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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