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지난 6월 중국에서 들여온 백두산 호랑이 한 쌍이 낳은 암컷 새끼 호랑이 이름을 ‘미호(美虎)’로 결정했다. ‘아름다운 호랑이’란 뜻의 미호는 국민공모를 통해 들어온 이름 200여개 중에서 뽑았다. 어미 금송이 품에 안긴 새끼 호랑이 미호의 모습.
전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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