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서구는 지난 3일 여성가족부 주최로 실시한 ‘2012년 가족친화인증기관’ 평가에서 가족친화기관으로 선정 돼, 서울 용산구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인증서를 받았다.
가족친화인증기관 평가는 저출산 및 여성의 사회적 참여 범위 확대 등, 제반 사회적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키 위해 2008년부터 여성가족부 주최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 7월 서면심사를 시작으로 8월 31일 현지실사와 구청장 가족친화경영 인터뷰 등으로 이뤄졌다.
이번 평가에서 ‘가족·가정은 곧 사회 성장 동력’이라는 구청장의 가족친화 경영의지와 임신부 직원 당직근무 제외, 임신부 친화용품을 비치한 휴게실 조성 등 임신부 직원에 대한 배려, 다자녀직원 승진 우대, 패밀리데이 운영 등이 평가위원들로부터 모범적인 선진 사례로 평가 받았다.
구는 그동안 ‘아이 낳기 좋은 환경 만들기’를 위해 지역 주민, 기관 단체 등과 함께 중매쟁이 e-카페, 예비 맘스데이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특성화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아이가 미래의 희망인 시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가족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가족친화 경영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천미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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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친화인증기관 평가는 저출산 및 여성의 사회적 참여 범위 확대 등, 제반 사회적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키 위해 2008년부터 여성가족부 주최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 7월 서면심사를 시작으로 8월 31일 현지실사와 구청장 가족친화경영 인터뷰 등으로 이뤄졌다.
이번 평가에서 ‘가족·가정은 곧 사회 성장 동력’이라는 구청장의 가족친화 경영의지와 임신부 직원 당직근무 제외, 임신부 친화용품을 비치한 휴게실 조성 등 임신부 직원에 대한 배려, 다자녀직원 승진 우대, 패밀리데이 운영 등이 평가위원들로부터 모범적인 선진 사례로 평가 받았다.
구는 그동안 ‘아이 낳기 좋은 환경 만들기’를 위해 지역 주민, 기관 단체 등과 함께 중매쟁이 e-카페, 예비 맘스데이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특성화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아이가 미래의 희망인 시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가족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가족친화 경영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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