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2013년부터 2014년까지 기린대로 등 주요교차로 982개소 도로안내표지판에 대하여 가장 한국적인 도시 미관을 살린 ‘도로명 안내표지판’으로 교체하는 선도사업을 추진한다.
도로명 안내표지판은 현행 ‘지명 또는 시설물명’으로 되어 있는 이정표 대신 ‘도로명’ 위주로 안내하는 표지판으로 도로명주소의 법적전환(2011년) 및 전면사용(2014년)에 따른 연계사업으로 현행 도로표지의 과다한 정보제공에 따른 판독성 저하로 인한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도로표지의 과다, 난립으로 훼손된 도시 미관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시에서는 도로안내표지를 새주소 도로명으로 교체 시 초기에 있을 시민 혼란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기린대로등 ‘대로(3개소)’에 대하여 우선 사업을 시행하고 ‘로’, ‘길’ 순위로 연차별·단계별 사업을 추진하며, 관공서 등 주요시설물을 같이 표시하여 혼란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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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에서는 도로안내표지를 새주소 도로명으로 교체 시 초기에 있을 시민 혼란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기린대로등 ‘대로(3개소)’에 대하여 우선 사업을 시행하고 ‘로’, ‘길’ 순위로 연차별·단계별 사업을 추진하며, 관공서 등 주요시설물을 같이 표시하여 혼란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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