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립도서관이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북스타트 부모교육 특별강연회를 마련해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도서관은 지난 5일 영유아들의 생애초기 독서습관형성을 위한 북스타트 강연이 진행됐다. 올해 시립도서관이 실시한 북스타트 사업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독서육아관련 전문가이자 북스타트 코리아 정봉남 상임위원의 강의가 이어졌다. 참여한 엄마들은 북스타트의 필요성과 영유아 발달단계에 따른 올바른 책읽기방법을 주제로 한 강연에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부모들이 자녀교육의 지침이 될 이야기들을 마음에 새기는 의미 있고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다음 강연은 오는 13일로 부모와 아기가 소통하는 놀이와 손유희를 배울 수 있는 김방연 전문강사의 강연회가 진행된다.
한편, 익산시립도서관은 지난 2010년부터 생후 6개월에서 24개월까지 영유아(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책꾸러미(그림책 2권, 부모 가이드북, 북스타트 프로그램 안내책자, 북스타트 가방)를 무료로 배부하는 북스타트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817개 배부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북스타트 및 강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ksan.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모현도서관 859-373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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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은 지난 5일 영유아들의 생애초기 독서습관형성을 위한 북스타트 강연이 진행됐다. 올해 시립도서관이 실시한 북스타트 사업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독서육아관련 전문가이자 북스타트 코리아 정봉남 상임위원의 강의가 이어졌다. 참여한 엄마들은 북스타트의 필요성과 영유아 발달단계에 따른 올바른 책읽기방법을 주제로 한 강연에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부모들이 자녀교육의 지침이 될 이야기들을 마음에 새기는 의미 있고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다음 강연은 오는 13일로 부모와 아기가 소통하는 놀이와 손유희를 배울 수 있는 김방연 전문강사의 강연회가 진행된다.
한편, 익산시립도서관은 지난 2010년부터 생후 6개월에서 24개월까지 영유아(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책꾸러미(그림책 2권, 부모 가이드북, 북스타트 프로그램 안내책자, 북스타트 가방)를 무료로 배부하는 북스타트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817개 배부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북스타트 및 강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ksan.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모현도서관 859-373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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