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 생활복지과는 본격적인 동절기의 시작을 앞두고 한파로 인한 동사사고 및 화재 및 안전사고 발생위험 등 취약한 주거상태에 노출되어 있는 노숙인들의 보호를 위한 ‘노숙인 특별 보호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노숙인 특별보호 대책으로 전주희망의집 등 노숙인 쉼터 2개소를 운영하고 일자리 제공을 통한 자활지원 및 거리상담팀을 구성, 2012년 12월부터 2013년 2월까지 노숙위험지역 및 다중집합장소를 선정 순찰 및 상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덕진구 생활복지과는 관내 노숙인 쉼터인 희망의 쉼터와 연계하여 버스터미널과 덕진공원 주변 등 노숙인 집중이 예상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점검 및 조사 활동을 펼쳤다.
노숙인이 발견 될 경우 노숙인의 건강상태를 고려하여 시설에 입소시키거나 응급환자인 경우에는 병원에 치료조치를 취한다. 또한 노숙인 중 근로능력이 있고 일하기를 희망하는 사람은 희망근로와 자활사업에 우선 선정하고 취업지원센터에서 구직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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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인 특별보호 대책으로 전주희망의집 등 노숙인 쉼터 2개소를 운영하고 일자리 제공을 통한 자활지원 및 거리상담팀을 구성, 2012년 12월부터 2013년 2월까지 노숙위험지역 및 다중집합장소를 선정 순찰 및 상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덕진구 생활복지과는 관내 노숙인 쉼터인 희망의 쉼터와 연계하여 버스터미널과 덕진공원 주변 등 노숙인 집중이 예상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점검 및 조사 활동을 펼쳤다.
노숙인이 발견 될 경우 노숙인의 건강상태를 고려하여 시설에 입소시키거나 응급환자인 경우에는 병원에 치료조치를 취한다. 또한 노숙인 중 근로능력이 있고 일하기를 희망하는 사람은 희망근로와 자활사업에 우선 선정하고 취업지원센터에서 구직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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