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가 어린이 청소년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전자파를 줄이는 휴대전화 가이드라인을 마련한 가운데 전북도교육청이 이를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전북도교육청은 어린이는 성장 중이기 때문에 전자파에 더 약하고 해로울 수 있다며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전자파 인체영향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어린이의 휴대폰 사용 자제를 권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정된 휴대전화 이용 가이드라인은 다음과 같다. ''어린이는 가능한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통화할 땐 휴대전화를 얼굴에서 조금 떼고 사용한다 ''통화는 짧게 할수록 좋다 ''통화가 길어질 때는 양쪽을 번갈아 사용한다 ''얼굴에 대는 통화보다는 문자메시지가 좋다 ''휴대폰을 이용할 때는 이어폰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휴대폰 안테나 수신표시가 약하면 전자파가 더 많이 발생한다 ''잠잘 때는 휴대폰을 머리맡에 두지 않는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휴대폰 차단제품을 믿으면 안된다. 차단효과를 인증받은 제품이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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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은 어린이는 성장 중이기 때문에 전자파에 더 약하고 해로울 수 있다며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전자파 인체영향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어린이의 휴대폰 사용 자제를 권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정된 휴대전화 이용 가이드라인은 다음과 같다. ''어린이는 가능한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통화할 땐 휴대전화를 얼굴에서 조금 떼고 사용한다 ''통화는 짧게 할수록 좋다 ''통화가 길어질 때는 양쪽을 번갈아 사용한다 ''얼굴에 대는 통화보다는 문자메시지가 좋다 ''휴대폰을 이용할 때는 이어폰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휴대폰 안테나 수신표시가 약하면 전자파가 더 많이 발생한다 ''잠잘 때는 휴대폰을 머리맡에 두지 않는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휴대폰 차단제품을 믿으면 안된다. 차단효과를 인증받은 제품이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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