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판본문화관에서는 개관 1주년을 기념하여 완판본 발굴에 일생을 함께 해온 박순호 원광대 명예교수 소장 완판본 한글고전소설 15종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본 전시실에 전시되어 있는 완판본들은 출판된지 오래되어 낡고 시간의 무게가 쌓여 있으나 판소리의 소설화, 한글의 보급화와 더불어 전주지역에서 출판되어 전주가 ‘기록문화의 메카’, ‘출판문화의 땅’이라는 문화적 자긍심을 가질 수 있게 할 것이다.
전주에서 출판된 완판본 한글고전소설은 23종이나 이번 기획전시에서는 이중 15종을 볼 수 있는 아쉬움이 묻어나지만 일생을 완판본을 수집하고 보존하는데 많은 희생과 노력이 묻어나는 박순호 교수의 뜻을 기리고자 기획전을 마련하였다.
이 전시는 11월 18일(일)까지 완판본문화관 전시실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문의 : 063-231-2212~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본 전시실에 전시되어 있는 완판본들은 출판된지 오래되어 낡고 시간의 무게가 쌓여 있으나 판소리의 소설화, 한글의 보급화와 더불어 전주지역에서 출판되어 전주가 ‘기록문화의 메카’, ‘출판문화의 땅’이라는 문화적 자긍심을 가질 수 있게 할 것이다.
전주에서 출판된 완판본 한글고전소설은 23종이나 이번 기획전시에서는 이중 15종을 볼 수 있는 아쉬움이 묻어나지만 일생을 완판본을 수집하고 보존하는데 많은 희생과 노력이 묻어나는 박순호 교수의 뜻을 기리고자 기획전을 마련하였다.
이 전시는 11월 18일(일)까지 완판본문화관 전시실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문의 : 063-231-2212~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