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12월 3일부터 14일까지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 행사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는 관내 야산에 태풍과 비바람 등으로 쓰러져 방치되고 있는 나무를 수거, 절단해 불우시설 및 단체, 개인농가 등에 지원, 자원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시 녹지과 관계자는 “태풍 볼라벤과 폭우로 쓰러진 나무가 산 곳곳에 방치되어 있는데, 이것으로 좋은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추진하게 됐다”며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곳을 찾아 화목 지원을 해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녹지과는 이번 행사를 위해 폐목 수집과 절단 등의 작업을 통해 1톤 트럭 50대 분량의 화목을 준비했다.
신청접수는 12월 3일부터 7일까지이며, 신청자 우선순위를 정해 12월 11일부터 14일까지 배달을 완료할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시는 단체 및 개인은 시 녹지과(031-481-2341)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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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녹지과 관계자는 “태풍 볼라벤과 폭우로 쓰러진 나무가 산 곳곳에 방치되어 있는데, 이것으로 좋은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추진하게 됐다”며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곳을 찾아 화목 지원을 해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녹지과는 이번 행사를 위해 폐목 수집과 절단 등의 작업을 통해 1톤 트럭 50대 분량의 화목을 준비했다.
신청접수는 12월 3일부터 7일까지이며, 신청자 우선순위를 정해 12월 11일부터 14일까지 배달을 완료할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시는 단체 및 개인은 시 녹지과(031-481-2341)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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