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쌀쌀해지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군고구마. 하지만 시대가 변하며 군고구마도 어느새 추억의 음식이 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고구마값이 많이 올라 길거리 군고구마 장수가 자취를 감췄다. 서구 둔산동 크로바네거리에서 오철환(65)씨가 군고구마를 굽고 있다. 오 씨는 5년째 이곳에서 군고구마를 팔고 있다.
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