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는 취약계층을 우선 채용해 일자리를 제공하고, 이곳에서 생산되는 사회서비스를 지역주민들에게 우선 제공하는 서구형 풀뿌리 예비사회적기업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지난 28일 대전시 서구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주)대복’과 ‘(주)사랑과 희망나눔’ 2개 기업에 대한 서구형 풀뿌리 예비사회적기업 선정과 일자리창출사업을 심의·의결했다.
서구형 풀뿌리 예비사회적기업은 서구에서 더 많은 예비사회적기업을 만들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고용과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책으로 대전시 자치구에서는 처음 실시한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지역 내 잠재적 기업을 발굴해 주민이 참여 지원하는 지역친화적인 예비사회적기업 육성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현재, 서구에는 총 20개의 예비사회적기업이 있다. 서구 관계자는 “서구형 풀뿌리 예비사회적기업을 통해 관내 주민들 특히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마련하고, 사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업체를 적극 발굴·지원해 더 많은 주민이 일자리를 갖고 사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천미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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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지난 28일 대전시 서구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주)대복’과 ‘(주)사랑과 희망나눔’ 2개 기업에 대한 서구형 풀뿌리 예비사회적기업 선정과 일자리창출사업을 심의·의결했다.
서구형 풀뿌리 예비사회적기업은 서구에서 더 많은 예비사회적기업을 만들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고용과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책으로 대전시 자치구에서는 처음 실시한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지역 내 잠재적 기업을 발굴해 주민이 참여 지원하는 지역친화적인 예비사회적기업 육성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현재, 서구에는 총 20개의 예비사회적기업이 있다. 서구 관계자는 “서구형 풀뿌리 예비사회적기업을 통해 관내 주민들 특히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마련하고, 사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업체를 적극 발굴·지원해 더 많은 주민이 일자리를 갖고 사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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