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에서는 관내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한 보행보조기 200여대를 지급했다. 보행보조기는 어르신들이 쇼핑을 하거나 먼 거리를 이동할 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의자와 수납가방이 부착되어 있으며 원터치 주차브레이크등이 탑재, 사용이 편리하여 거동불편 어르신들의 나들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행기를 받아든 평화동 박 할머니는 “거동이 불편하여 혼자 외출하기가 두려웠는데 누군가의 도움 없이 혼자 힘으로 허리 펴고 마음껏 외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환한 웃음을 지으신다.
각 동 주민 센터를 통해 150여대의 추가 접수를 하고 있으며. 국민기초수급자 중 거동불편 어르신이나 차상위 계층 어르신 중 장기요양등급을 받은 거동불편 노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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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기를 받아든 평화동 박 할머니는 “거동이 불편하여 혼자 외출하기가 두려웠는데 누군가의 도움 없이 혼자 힘으로 허리 펴고 마음껏 외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환한 웃음을 지으신다.
각 동 주민 센터를 통해 150여대의 추가 접수를 하고 있으며. 국민기초수급자 중 거동불편 어르신이나 차상위 계층 어르신 중 장기요양등급을 받은 거동불편 노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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