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사)대한주부클럽연합회 전북지회 소비자정보센터와 공동으로 대입 수능 이후 12월 27일까지 전문 상담원 14명이 도내 55개 중·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당당하고 합리적인 청소년 소비자 되기’ 주제로 소비자 경제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이 소비생활에 대한 지식이나 경험이 부족하고, 과시소비, 동조소비, 충동구매와 같은 바람직하지 못한 소비 경향이 있고, 매년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예비 사회인(만 20세 미만의 미성년자)을 대상으로 방문판매, 전화권유판매, 통신판매 등을 통하여 화장품이나 어학교재를 강매하는 소비자 피해사례가 접수되고 있어, 청소년들의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올바른 소비 가치관 확립을 위하여 계획하였다.
또한 ‘병역특례’, ‘고액수당’, ‘취업’ 등을 미끼로 주로 20대 청년들이 불법 다단계의 유혹에 빠져 오히려 수 백 만원의 빚더미에 앉게 되는 피해사례도 있어, 예비 대학생을 대상으로 피해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앞으로 전북도는 소비자 경제교육을 통하여 청소년들의 바람직한 용돈관리 및 자신의 선택과 행동에 책임을 질 줄 아는 경제적 주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교육할 것이며, 추가 경제교육을 신청하고자 하는 중?고등학교는 063-280-3256 또는 063-282-9898에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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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이 소비생활에 대한 지식이나 경험이 부족하고, 과시소비, 동조소비, 충동구매와 같은 바람직하지 못한 소비 경향이 있고, 매년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예비 사회인(만 20세 미만의 미성년자)을 대상으로 방문판매, 전화권유판매, 통신판매 등을 통하여 화장품이나 어학교재를 강매하는 소비자 피해사례가 접수되고 있어, 청소년들의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올바른 소비 가치관 확립을 위하여 계획하였다.
또한 ‘병역특례’, ‘고액수당’, ‘취업’ 등을 미끼로 주로 20대 청년들이 불법 다단계의 유혹에 빠져 오히려 수 백 만원의 빚더미에 앉게 되는 피해사례도 있어, 예비 대학생을 대상으로 피해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앞으로 전북도는 소비자 경제교육을 통하여 청소년들의 바람직한 용돈관리 및 자신의 선택과 행동에 책임을 질 줄 아는 경제적 주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교육할 것이며, 추가 경제교육을 신청하고자 하는 중?고등학교는 063-280-3256 또는 063-282-9898에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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