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신지식장학회 조정남 이사장(前한국과학기술원 이사장)은 전라북도교육청을 방문, 김승환 교육감에게 인재육성 장학금 1천1백만원을 전달했다.
전북 출신 정 관계, 언론인, 법조계, 학계, 기업, 공무원, 문화?예술계 인사들로 구성된 (사)신지식장학회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꿋꿋하게 공부하는 학생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미래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2002년부터 해마다 도내 고등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도내 인재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도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장학생으로 선발하였고, 3년간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음악분야에서 상파울로 장학생을 선발하는 등 예체능 분야에서도 지속적인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전북 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더욱 많은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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