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즉동 복지만두레(회장 한승열) 회원 60여 명이 봉산동 휴경지를 이용해 지난 6월부터 정성들여 키운 고구마 약 3000㎏를 15일 수확했다. 동 복지만두레는 이날 수확한 고구마를 판매해 저소득층 가정 아이들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사용하고, 일부 고구마는 저소득 계층의 간식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학생 10명에게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사진: 유성구청
천미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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