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나혜석 학술대회 ‘나혜석 연구의 쟁점과 과제’가 17일(토) 오후1시30분부터 수원화성박물관에서 개최된다. 수원지역 출신 최초의 여성유화가이자 여성해방론자, 문학가로 대표되는 정월 나혜석을 기리고, 학술적 연구를 심화시키기 위한 자리다. 명지대 김복순 교수, 가천대 윤범모 교수, 수원대 박환 교수 등이 참여, 나혜석 미술세계 연구, 민족운동사에서의 연구동향과 과제, 나혜석의 사회의식과 언론의 방향성 등을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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