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창립기념 특별기획 <The Great of POP ART>展
롯데갤러리는 팝아트의 대표적인 작가들의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The Great of POP ART>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앤디 워홀(Andy Warhol), 로이 리히텐슈타인(Roy Lichtenstein), 키스 해링(Keith Haring), 탐 웨슬만(Tom Wesselmann), 데이비드 걸스타인(David Gerstein)의 작품들을 전시한다. 대중적인 상표나 인기 스타를 실크 스크린 기법으로 표현한 ‘앤디 워홀’, 만화를 팝아트적으로 재해석한 ‘로이 리히텐슈타인’, 낙서화의 형식을 빌린 독창적인 표현 방법으로 사회 문제들을 언급한 ‘키스 해링’, 가장 미국적인 사고방식으로 팝아트를 표현한 ‘탐 웨슬만’, 회화 같은 조각 기법으로 일상의 모습을 신나는 축제의 장면들로 표현한 ‘데이비드 걸스타인’. 이들의 작품들을 통해 팝아트의 시작부터 현재까지의 전면을 만나볼 수 있다. 친숙한 풍경 속에서 찾아낸 특별한 예술인 팝아트는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평범함 속에서 새로움을 발견할 수 있는 유쾌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전시는 11월9일부터 29일까지 21일간 롯데갤러리 부산본점에서 열린다.
장정희리포터 swtdrea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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