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산업지원센터는 공예아티스트 김정식, 양상훈, 한선주의 기획전을 12월 9일까지 개최한다.
매 작품마다 휴머니티를 주제로 하는 작가 김정식은 금번 전시에서 겹겹이 쌓인 한지 밑에 감춰진 형태와 색채가 자연스럽게 들어나는 부조작업과 줌치기법을 선보인다. 양상훈 작가는 한지 캐스팅을 통한 설치작업으로 현대인들의 욕구와 욕망 이면에 깔린 서정을 들춰내 약간의 해학과 풍자가 있는 이야기를 작품을 통해 보여줄 것이다. 마지막으로 작가 한선주는 한지와 다른 오브제의 활용으로 줌치와 섬유기법의 조화를 통해 자연의 율동과 생명감을 추상적 선율에 의해 조합하며, 자연과의 교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각각 다른 지역에서 자신만의 작업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그들만의 기법으로 새로운 한지조형아트의 장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세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일상 속에서 오랜 세월 자연스럽게 함께해온 한지를 소재로, 인간 그리고 자연의 조화를 그들만의 독창적인 시각으로 구현한 작품 14점을 선보인다.
문의 : 063-28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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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작품마다 휴머니티를 주제로 하는 작가 김정식은 금번 전시에서 겹겹이 쌓인 한지 밑에 감춰진 형태와 색채가 자연스럽게 들어나는 부조작업과 줌치기법을 선보인다. 양상훈 작가는 한지 캐스팅을 통한 설치작업으로 현대인들의 욕구와 욕망 이면에 깔린 서정을 들춰내 약간의 해학과 풍자가 있는 이야기를 작품을 통해 보여줄 것이다. 마지막으로 작가 한선주는 한지와 다른 오브제의 활용으로 줌치와 섬유기법의 조화를 통해 자연의 율동과 생명감을 추상적 선율에 의해 조합하며, 자연과의 교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각각 다른 지역에서 자신만의 작업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그들만의 기법으로 새로운 한지조형아트의 장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세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일상 속에서 오랜 세월 자연스럽게 함께해온 한지를 소재로, 인간 그리고 자연의 조화를 그들만의 독창적인 시각으로 구현한 작품 14점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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