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지난 9월 10일부터 10월 22일까지 오목대 탐방로 주변 조명등 설치공사를 실시 기린로변 오목대 진입로에 공원등주 7본을 신설하고, 오목대 탐방로에는 224개의 조명등을 추가 설치하였다.
그동안 오목대 주변지역이 대체로 어둡고, 오목대 산책로에는 데크 바닥등만 설치되어 있어 주위가 어두워 인근주민 및 야간산책을 하는 이용객들의 불편이 제기 되었는 바 이번공사로 밝은 탐방길 및 야간경관이 조성되어 인근 주민들 및 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게 되었다.
또한 전주시에서는 향교 및 공예품전시관 주변 민간단체 관리시설들이 영업종료 후 일부소등으로 주변이 어둡다는 지적이 있어 이들 민간위탁기관 등에 대하여 심야에도 점등을 권장하는 등 밝은 한옥마을 조성에 힘쓰고 있으며, 이달말까지 미비한 조명시설에 대하여는 보강조치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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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오목대 주변지역이 대체로 어둡고, 오목대 산책로에는 데크 바닥등만 설치되어 있어 주위가 어두워 인근주민 및 야간산책을 하는 이용객들의 불편이 제기 되었는 바 이번공사로 밝은 탐방길 및 야간경관이 조성되어 인근 주민들 및 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게 되었다.
또한 전주시에서는 향교 및 공예품전시관 주변 민간단체 관리시설들이 영업종료 후 일부소등으로 주변이 어둡다는 지적이 있어 이들 민간위탁기관 등에 대하여 심야에도 점등을 권장하는 등 밝은 한옥마을 조성에 힘쓰고 있으며, 이달말까지 미비한 조명시설에 대하여는 보강조치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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