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의 가을은 스포츠와 지역축제를 즐기는 사람들로 분비고 지역경기도 모처럼 활기를 찾았다.
천만송이국화축제와 보석축제가 열리는 기간 중에 10여개의 전국 규모 및 관내 체육대회가 열려 선수와 임원만도 5000여 명이 경기와 축제를 함께 즐긴다.
2일 익산시장배 초중학교 대항 육상경기대회를 비롯해 주말인 3일과 4일에 제2회 익산시장기 전국무에타이선수권대회, 천만송이 국화축제기념 제3회 익산시장기 전국초청 족구대회, 2012 체육복지 전북도민 가족볼링대회 등이 개최된다.
3일과 4일 2일간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전국무에타이선수권대회가 열려, 초중고등부, 일반부, 여성부 등 4개 부문 총 39체급에 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무에타이 기량을 선보인다.
3일 토요일 익산시 한성볼링장에서 전북도민 가족볼링대회가 열려 전북도 볼링동호인 200여명이 경기를 펼친다.
4일 일요일 배산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열리는 천만송이국화축제 기념 초청 족구대회에는 전국 족구 동호인과 가족 1천여 명이 참가해 족구는 물론 천만송이국화축제를 즐기게 된다.
또한 지난 9월 1일 개막된 전국 제1호 여성친화도시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는 익산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에 주말마다 열리고 있다. 전국 28개 여자야구팀 600여명의 선수와 코칭 스텝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인 이 대회는 예정된 56경기 중 현재까지 90%를 소화했다.
특히, 11월 17일 이벤트 경기로 한·일전과 11월 25일 결승전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지난 9월 28일에는 제1회 익산시장배 전국프로아마댄스스포츠경기대회 및 전국생활체육댄스스포츠경연대회가 개최돼 전국에서 선수와 임원단 1000여 명이 익산을 찾았다.
올해 10월 말 현재까지 전국여성체육대회와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를 비롯해 16개 전국규모 대회를 유치하여 관람객 2만 4000여 명, 경제유발효과 61억원을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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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송이국화축제와 보석축제가 열리는 기간 중에 10여개의 전국 규모 및 관내 체육대회가 열려 선수와 임원만도 5000여 명이 경기와 축제를 함께 즐긴다.
2일 익산시장배 초중학교 대항 육상경기대회를 비롯해 주말인 3일과 4일에 제2회 익산시장기 전국무에타이선수권대회, 천만송이 국화축제기념 제3회 익산시장기 전국초청 족구대회, 2012 체육복지 전북도민 가족볼링대회 등이 개최된다.
3일과 4일 2일간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전국무에타이선수권대회가 열려, 초중고등부, 일반부, 여성부 등 4개 부문 총 39체급에 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무에타이 기량을 선보인다.
3일 토요일 익산시 한성볼링장에서 전북도민 가족볼링대회가 열려 전북도 볼링동호인 200여명이 경기를 펼친다.
4일 일요일 배산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열리는 천만송이국화축제 기념 초청 족구대회에는 전국 족구 동호인과 가족 1천여 명이 참가해 족구는 물론 천만송이국화축제를 즐기게 된다.
또한 지난 9월 1일 개막된 전국 제1호 여성친화도시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는 익산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에 주말마다 열리고 있다. 전국 28개 여자야구팀 600여명의 선수와 코칭 스텝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인 이 대회는 예정된 56경기 중 현재까지 90%를 소화했다.
특히, 11월 17일 이벤트 경기로 한·일전과 11월 25일 결승전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지난 9월 28일에는 제1회 익산시장배 전국프로아마댄스스포츠경기대회 및 전국생활체육댄스스포츠경연대회가 개최돼 전국에서 선수와 임원단 1000여 명이 익산을 찾았다.
올해 10월 말 현재까지 전국여성체육대회와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를 비롯해 16개 전국규모 대회를 유치하여 관람객 2만 4000여 명, 경제유발효과 61억원을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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