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이 기온이 낮아짐에 따라 소홀해지기 쉬운 학교급식 위생·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자 본청 간부 공무원들이 급식 불시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16일까지 부교육감 및 본청 국장, 과장, 장학관, 사무관 등 총 58명이 관내 초, 중, 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조리학교) 396개교를 대상으로 급식품 대면검수 확인 및 급식 전반의 위생 점검 현황을 파악한다.
이번 불시점검에서는 급식품이 납품되는 시간에 급식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식재료 복수대면 검수, 원산지표시제 이행 상태 및 원산지 표시 확인, 식재료 운송차량 청결 상태, 검수 시 급식종사원 개인위생 상태 등 급식위생의 전반적 사안에 대해 점검을 벌이게 된다.
도교육청은 불시점검을 통해 일선 학교의 급식 실태를 가감 없이 파악하는 것은 물론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효율적인 위생 관리 방안을 모색한다는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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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불시점검에서는 급식품이 납품되는 시간에 급식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식재료 복수대면 검수, 원산지표시제 이행 상태 및 원산지 표시 확인, 식재료 운송차량 청결 상태, 검수 시 급식종사원 개인위생 상태 등 급식위생의 전반적 사안에 대해 점검을 벌이게 된다.
도교육청은 불시점검을 통해 일선 학교의 급식 실태를 가감 없이 파악하는 것은 물론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효율적인 위생 관리 방안을 모색한다는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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