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아동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익산시 드림스타트센터가 31일 활짝 문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한수 익산시장을 비롯한 지역아동센터장과 기관 단체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송학동 주민자치센터 오카리나 연주를 시작으로 기념식과 현판식이 진행됐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저소득층 가정의 0~12세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국가주도의 선진 아동복지 프로그램으로 아동들에게 태어날 때부터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의 보장, 문제의 조기진단 및 개입을 위하여 통합적이고 예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어양동 청소년수련관 1층에 마련된 익산시 드림스타트센터는 전담요원 3명과 공무원 3명 등 모두 6명의 직원이 배치됐으며 어양동 지역 기초생활수습자와 저소득 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10월 초부터 신체 건강 서비스와 정서 행동 서비스, 인지 언어서비스, 가족 및 통합서비스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익산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는 아동과 그 가족에게 통합적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사랑의 디딤돌 역할을 하겠다"고 당찬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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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소식에는 이한수 익산시장을 비롯한 지역아동센터장과 기관 단체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송학동 주민자치센터 오카리나 연주를 시작으로 기념식과 현판식이 진행됐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저소득층 가정의 0~12세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국가주도의 선진 아동복지 프로그램으로 아동들에게 태어날 때부터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의 보장, 문제의 조기진단 및 개입을 위하여 통합적이고 예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어양동 청소년수련관 1층에 마련된 익산시 드림스타트센터는 전담요원 3명과 공무원 3명 등 모두 6명의 직원이 배치됐으며 어양동 지역 기초생활수습자와 저소득 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10월 초부터 신체 건강 서비스와 정서 행동 서비스, 인지 언어서비스, 가족 및 통합서비스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익산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는 아동과 그 가족에게 통합적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사랑의 디딤돌 역할을 하겠다"고 당찬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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