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대통령 선거보다 천안 도시형 생활주택 왜 뜨거운가!
부제 : 5개 산업단지·8개 대학교 임대 수요 풍부…편리한 교통, 저렴한 관리비도 인기 요인
지난해 말 천안에서 처음으로 선 보인 도시형 생활주택이 성공적으로 분양을 완료한 이후 도시형 생활주택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최근 도시형생활주택을 보면 원룸이나 오피스텔보다 투자안정성이 뛰어나다는 점과 가격 경쟁력까지 더해져 투자자들이 몰렸다. 분양개시 한 달도 안 돼 분양이 모두 완료해 화제가 됐다.
이후 3월에 선보인 천안 신방동 ‘B사’ 역시 분양개시 1주일 만에 100% 분양을 완료했고 두정동 ‘H사’의 경우도 분양개시 한 달 만에 95% 분양률을 기록하는 등 도시형 생활주택이 인기를 끌고 있다.
편리한 교통과 쾌적한 입지 조건 큰 장점 =
현재 분양 중인 ‘두정 벨라지오’는 통계청사거리 쌍용대로변에 위치했다. 내 집 앞의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는 성정공원이 있는 등 주거로써 쾌적한 입지와 조건들을 두루 갖추고 있어 시작부터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같이 천안에서 도시형생활주택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젊은이들의 메카 먹자골목촌 인근에 있어 임대수요가 풍부해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롯데삼강, SDI 등이 있는 5개 산업단지에서 일하는 7만여명의 근로자 임대수요는 물론, 인근 단국대 상명대 등 8개 대학에 있는 6만7000여 명의 교직원과 대학생 수요까지 노릴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다. 버스터미널, 천안역, KTX역이 모두 차량으로 20분 이내에 위치해 수도권 진입은 물론 전국 어느 곳이나 이동이 수월하다는 점도 분양률을 끌어올리는 요인이 되고 있다.
에어컨, 냉장·냉동고, 드럼세탁기까지 =
도시형 생활주택은 정부의 공급 촉진책에 따라 임대사업자로 등록할 경우 전용 60㎡ 이하의 경우 취득·등록세가 면제된다. 도시형 생활주택에는 발코니와 같은 면적이 있어 더 넓게 쓰면서 오피스텔보다 관리비 부담이 적은 것도 강점이다.
분양 중인 ‘벨라지오’는 14~18평형 등 모두 110가구와 근린생활시설로 지어진다. 지상 1~2층은 상가이며 주택은 3~12층에 들어선다.
실용적인 맞춤형 설계와 첨단시스템,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시공해 고급형 임대상품으로 꼽힌다. 홈네트워크 시스템에 초고속 정보통신 1등급 기준시설, 위성방송, 일괄소등, 대기전력차단 시스템 등을 갖춘다. 완벽한 보안시스템을 위해 각 층마다 CCTV를 설치한다.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맞춤형 설계와 밝은 색상의 인테리어로 싱글족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다 천장형 에어컨, 냉장·냉동고, 드럼세탁기는 물론 개별 가스보일러로 생활을 편리함을 더했다. 아울러 옥상에 정원을 마련해 입주자들이 여유와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꾸몄다.
업계 관계자는 “벨라지오는 남향쪽에 가로막을 건물이 들어설 수 없는 최적의 입지조건으로 8000여평의 성정공원을 내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다는 것과 건축주가 직접 하기 때문에 분양가가 3.3㎡당 다른 업체보다 저렴해서 시세차익의 이익을 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또한 “도시형생활주택은 주변에 거주자가 생활하기에 편의시설이 풍부하고, 이상적인 세대수가 100~190세대로, 벨라지오는 실내공간도 1~2평정도 넓은 만큼 꼼꼼히 비교하고 서둘러 좋은 자리를 선점하라”고 권했다.
벨라지오 견본주택은 두정동 중심상업지역내 위치하고 있다. 평당가격 500만원대의 투자성 높은 마지막 물량으로 환금성, 안정성과 함께 취·등록세 면제, 전매도 가능하니 직접 확인해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분양문의 : 041-581-7711
*사진설명 : 두정 벨라지오 도시형생활주택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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