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유권자모임 결성 기자회견
거제지역 14개 시민단체들이 유권자 모임을 만들어 대선 야권후보 단일화를 촉구했다.
2012 야권 대선후보 단일화와 대선승리를 위한 거제유권자모임(상임대표 허철수)은 6일 오전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선에서 야권후보의 단일화와 이를 통한 정권교체를 실현하기 위한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정치권에서 논의되고 있는 국민의 투표시간 연장이나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는 통합투표관리시스템을 여,야가 신속히 합의하고 법안을 통과시킬 것을 촉구한다"며 "국민의 통합을 외치면서 투표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국민들을 외면한다면 대선 후보로서의 가장 기본적 자질도 갖추지 못한것이며 지탄받아야 마땅할 구태이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거제유권자모임은 단일화와 정권교체를 위해 맡은 바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야권후보단일화와 거제시 관련 정책만들기, 투표시간 연장 촉구, 투표율 높이는 켐페인 등을 통해 정권교체에 대한 거제시민의 여론을 확장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 단체는 거제개혁시민연대, 거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거제농민회, 거제장애인여성연대, 거제여성회, 거제YMCA, 국민의명령 거제지부, 노무현재단거제지역위원회, 노사모 거제지부, 시민광장, 거제민예총, 좋은 벗,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 참교육학부모회 거제지회 등 14개 시민단체로 구성됐고 옥포성당 허철수 주임신부가 상임대표를, 거제경실련 김용운 집행위원장이 집행위원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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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지역 14개 시민단체들이 유권자 모임을 만들어 대선 야권후보 단일화를 촉구했다.
2012 야권 대선후보 단일화와 대선승리를 위한 거제유권자모임(상임대표 허철수)은 6일 오전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선에서 야권후보의 단일화와 이를 통한 정권교체를 실현하기 위한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정치권에서 논의되고 있는 국민의 투표시간 연장이나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는 통합투표관리시스템을 여,야가 신속히 합의하고 법안을 통과시킬 것을 촉구한다"며 "국민의 통합을 외치면서 투표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국민들을 외면한다면 대선 후보로서의 가장 기본적 자질도 갖추지 못한것이며 지탄받아야 마땅할 구태이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거제유권자모임은 단일화와 정권교체를 위해 맡은 바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야권후보단일화와 거제시 관련 정책만들기, 투표시간 연장 촉구, 투표율 높이는 켐페인 등을 통해 정권교체에 대한 거제시민의 여론을 확장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 단체는 거제개혁시민연대, 거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거제농민회, 거제장애인여성연대, 거제여성회, 거제YMCA, 국민의명령 거제지부, 노무현재단거제지역위원회, 노사모 거제지부, 시민광장, 거제민예총, 좋은 벗,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 참교육학부모회 거제지회 등 14개 시민단체로 구성됐고 옥포성당 허철수 주임신부가 상임대표를, 거제경실련 김용운 집행위원장이 집행위원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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