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복지관에서는 고객만족서비스의 차원으로 법무부와 연계하여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
법무부 김은성 변호사의 지원으로 실시되는 이번 무료상담은 11월 16일(금) 오후 2시부터 1인 30분씩 상담을 진행하며 상담내용은 채권, 채무, 상속 및 유언, 이혼, 친권, 양육권, 손해배상, 개인회생 및 파산 등 생활법률 전반에 대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법률상담은 매월 실시할 예정이며 이번 무료 법률상담에 참가할 지역주민은 옥포복지관(639-8141~52)으로 문의하면 된다.
옥포복지관은 무료법률 상담 외에도 고객만족도 증대를 위해 고객감사인사캠페인, 도서교환코너, 이달의 친절직원 선발, 팩스무료발송, 전시회, 지역축제 홍보부스 운영, 친절교육, 편의시설 리모델링, 신용카드서비스 도입, 이동도서관, 어린이집&유치원 견학, 점심시간 민원응대, 여성용품 지원, 친절교육 실시 등 복지관 이용고객들을 위한 친절서비스를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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