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공감무대, 최미란 가야금 독주회 “絃上瀁心(현상양심)”

지역내일 2012-11-05

화요공감무대, 최미란 가야금 독주회 “絃上瀁心(현상양심)”


화요공감무대, 최미란 가야금 독주회 “絃上瀁心(현상양심)”국립부산국악원(원장 박영도)은 오는 2012년 11월 6일(화) 오후 7시 30분, 소극장(예지당)에서 제108회 화요공감무대, “최미란 가야금 독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정악, 민속악, 창작음악을 모두 선보이는 자리로 가야금을 통해 자신을 되돌아보고, 곧은 마음을 소리로 표현하고자 하는 최미란의 예술철학이 담겨있다. 이번 공연은 정악, 산조, 창작곡의 세 분야를 고르게 연주한다. 첫 번째 곡은 <남창가곡-우조 초수대엽>으로 우주초수대엽 남창가락을 단소가 연주하여 가야금과 함께 색다른 조화를 이룬다. 두 번째 곡은 <이성천 주제에 의한 25현금 독주곡>이다. 이성천은 한국창작음악계를 대표하는 작곡가로서 이번에 연주할 곡은 본 연주자를 위해 위촉된 곡이다. 마지막 연주곡은 <김병호류 가야금산조>이다. 느린 장단으로 시작하여 점차 빠른 장단으로 진행하는 산조는 가락과 장단의 예술적인 결합체이다. 특히 김병호류 가야금산조는 음악적 내용이 까다로우면서도 쉴 틈 없는 짜임새로 많은 연구와 숙련의 과정이 필요하다.관람료는 전석 6,000원이며, 22세 이하 청소년, 만65세 이상 관람자(동반1인), 장애인(동반2인), 병역명문가 및 다자녀 가정은 50%, 국내거주 20인 이상 단체관람에게 20%의 할인혜택을 제공하여 저렴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장정희리포터 swtdream@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