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도내 교육행정기관 및 각급 학교에 장애인 근로자 채용이 확대될 전망이다. 전북도교육청은 앞으로 장애인 근로자를 신규 채용하는 일선 학교와 교육행정기관에 경증장애인은 연간 600만원, 중증장애인은 960만원씩 2년간 고용장려금을 지급하는 장애인 고용 장려금제도를 내년 1월부터 도입할 예정이다.
전북도교육청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무원이 아닌 장애인 근로자 고용촉진 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또한 교육행정기관의 장애인 고용실천을 적극 유도하기 위하여 기관평가시 가점을 부여함은 물론 근로자 채용시 채용예정인원의 최소 2%이상을 장애인 근로자로 우선 임용토록 하였다.
아울러 장애학생들의 취업지원을 강화하여 안정적인 일자리 진출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하여 도내 특수학교 장애인 졸업예정자에게 일정기간 현장실습을 통한 직장생활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실습 종료 후 직무수행 평가를 통해 근로자로 채용하는 ‘각급학교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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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무원이 아닌 장애인 근로자 고용촉진 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또한 교육행정기관의 장애인 고용실천을 적극 유도하기 위하여 기관평가시 가점을 부여함은 물론 근로자 채용시 채용예정인원의 최소 2%이상을 장애인 근로자로 우선 임용토록 하였다.
아울러 장애학생들의 취업지원을 강화하여 안정적인 일자리 진출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하여 도내 특수학교 장애인 졸업예정자에게 일정기간 현장실습을 통한 직장생활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실습 종료 후 직무수행 평가를 통해 근로자로 채용하는 ‘각급학교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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