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아동복지시설(그룹홈, 아동양육시설)에 입·퇴소하는 아동들의 신속한 시설 정착 및 원가정 복귀를 위해 원스톱처리시스템 매뉴얼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입소아동 발생 시 관련 공무원들이 소위원회를 구성, 아동에 관한 사항을 함께 공유하면서 신속하게 처리할
안산시는 경기도 31개 시·군 중 가장 많은 아동복지시설(그룹홈 32곳, 아동양육시설 1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200여 명이 넘는 아동이 시설에서 사회복지사들의 보호를 받고 있다.
하지만 입소 아동 발생 시 입소신청,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지정 신청, 경기남부아동일시보호소 경유, 동 주민센터 전입신고까지 시설에서 처리할 일들이 복잡하고 많다는 건의가 꾸준히 있어왔다. 이에 시는 지난 10월 16일 주민복지국장 주재로 아동복지시설 시설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그 결과 입소아동 신청이 접수되면 시·구청 관련 공무원들이 소위원회를 개최해 입소아동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함께 공유하고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매뉴얼을 구축했다.
하순자 여성가족과장은 “원스톱처리시스템 매뉴얼 구축을 계기로 아동복지시설 종사자의 애로사항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아동들이 보금자리를 찾아 정착하는데 좋은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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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아동 발생 시 관련 공무원들이 소위원회를 구성, 아동에 관한 사항을 함께 공유하면서 신속하게 처리할
안산시는 경기도 31개 시·군 중 가장 많은 아동복지시설(그룹홈 32곳, 아동양육시설 1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200여 명이 넘는 아동이 시설에서 사회복지사들의 보호를 받고 있다.
하지만 입소 아동 발생 시 입소신청,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지정 신청, 경기남부아동일시보호소 경유, 동 주민센터 전입신고까지 시설에서 처리할 일들이 복잡하고 많다는 건의가 꾸준히 있어왔다. 이에 시는 지난 10월 16일 주민복지국장 주재로 아동복지시설 시설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그 결과 입소아동 신청이 접수되면 시·구청 관련 공무원들이 소위원회를 개최해 입소아동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함께 공유하고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매뉴얼을 구축했다.
하순자 여성가족과장은 “원스톱처리시스템 매뉴얼 구축을 계기로 아동복지시설 종사자의 애로사항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아동들이 보금자리를 찾아 정착하는데 좋은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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