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초등학교 관악부 김소희 외 38명은 지난달 22일(토) 서울교육대학교 종합문화회관에서 열린 제49회 전국아동음악경연대회 합주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다.
신창초는 이번 전국대회에서 미국의 관악작곡가 Steven Reineke의 ‘Mountain of Dragons’를 연주해 관중들의 기립박수를 받는 등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관악기만으로 이루어진 소규모 신창초 관악(윈드)오케스트라는 연주인원이 60~80명이 넘고 관현악이 합쳐진 수도권 학교 오케스트라를 제치고 지방학교로는 유일하게 입상해 2위에 오르는 실력을 보여줬다.
신창초 관악부 김진홍 지도교사는 “12월에 있을 2012 신창초등학교 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및 제2회 동문연주를 멋지게 연주하기 위해 새롭고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각종 행사에 참여하여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노준희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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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초는 이번 전국대회에서 미국의 관악작곡가 Steven Reineke의 ‘Mountain of Dragons’를 연주해 관중들의 기립박수를 받는 등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관악기만으로 이루어진 소규모 신창초 관악(윈드)오케스트라는 연주인원이 60~80명이 넘고 관현악이 합쳐진 수도권 학교 오케스트라를 제치고 지방학교로는 유일하게 입상해 2위에 오르는 실력을 보여줬다.
신창초 관악부 김진홍 지도교사는 “12월에 있을 2012 신창초등학교 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및 제2회 동문연주를 멋지게 연주하기 위해 새롭고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각종 행사에 참여하여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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