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개막한 ‘천안흥타령춤축제 2012’의 백미 거리퍼레이드가 서울 명동거리를 흥겨움으로 채웠다. 특히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말춤 퍼포먼스를 연출,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천안에서 펼쳐지는 거리퍼레이드는 10월 5일(금) 오후 2시, 6일(토) 저녁 7시 천안제일고등학교를 출발해 천안역→복자여고→신세계백화점 앞 2.2㎞구간에서 축제분위기를 조성한다. <사진 제공 천안시청>
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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