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에서 생산하는 복사골으뜸쌀이 2012년 8월 29일자로 친환경인증을 획득했다. 시는 부천 쌀의 낮은 인지도를 극복하기 위해 2001년 ‘복사골으뜸쌀’을 브랜드화해 판로개척에 나섰으나 그 동안 쌀 판매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시는 차별화된 복사골으뜸쌀을 생산하기 위해 시와 농협, 농가들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품질향상을 이뤄 오는 10월 10일자로 경기도지사가 인증하는 G마크를 획득한다.
시는 그 동안 벼 재배농가에 대한 각종 교육 및 현장지도를 통해 화학비료 사용을 제한하고 유기질비료를 대폭 지원, 제초제등 농약의 사용 금지, 우렁이 농법과 EM농법을 병행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유인헬기를 이용한 친환경 항공방제도 실시했다. 또 2013년부터는 친환경인증 확대를 위해 부천시 벼 재배 전면적(430ha)에 대해 친환경약제를 이용한 항공방제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시내 고교 15개 교에서는 ‘복사골으뜸쌀’을 급식용 쌀로 밥을 지어먹고 좋은 평가를 해준 바 있다. 향후 친환경인증 면적이 확대되는 2~3년 후부터는 초, 중학교까지 확대해 시내 환경복사골으뜸쌀을 공급할 예정이다.
문의 032-625-2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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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차별화된 복사골으뜸쌀을 생산하기 위해 시와 농협, 농가들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품질향상을 이뤄 오는 10월 10일자로 경기도지사가 인증하는 G마크를 획득한다.
시는 그 동안 벼 재배농가에 대한 각종 교육 및 현장지도를 통해 화학비료 사용을 제한하고 유기질비료를 대폭 지원, 제초제등 농약의 사용 금지, 우렁이 농법과 EM농법을 병행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유인헬기를 이용한 친환경 항공방제도 실시했다. 또 2013년부터는 친환경인증 확대를 위해 부천시 벼 재배 전면적(430ha)에 대해 친환경약제를 이용한 항공방제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시내 고교 15개 교에서는 ‘복사골으뜸쌀’을 급식용 쌀로 밥을 지어먹고 좋은 평가를 해준 바 있다. 향후 친환경인증 면적이 확대되는 2~3년 후부터는 초, 중학교까지 확대해 시내 환경복사골으뜸쌀을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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