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우진미술기행은 올해 더욱 정성껏 준비된 키아프(KIAF)를 보기 위해 셋째주 토요일 15일에 떠난다. 아시아 최대 미술시장을 표방하는 키아프는 세계17개국 200여 갤러리가 참여해 5,00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올해는 특히 우리가 주목할 필요가 있는 라틴아메리카를 주빈국으로 하여 남미의 여러 작가들을 소개한다. 매년 키아프에 참여해온 전주 서신갤러리가 올해도 역량있는 지역작가들을 초대하여 부스를 설치한다.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리는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설치미술가 이불 개인전은 오전에 관람한다. 아트선재는 인사동이나 사간동이 아닌 소격동에 조용히 자리 잡아 이 일대를 젊음과 실험, 도전의 명소로 일군 견인차로 평가받고 있다. 이불은 지난 2월 일본의 모리미술관이 대규모 회고전을 가져 화제가 되었는데, 이번 개인전은 아트선재가 의욕적으로 마련한 이불의 초대전이다.
참가신청은 반드시 전화신청 후 참가비를 납부하여야 하며, 참가비는 일반 45,000원, 초등생이하 40,000원(관람료, 교통비, 점심, 여행자보험료 포함)이다. 15일(토) 오전 8시 우진문화공간 앞에서 출발한다.
문의 : 063-272-7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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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특히 우리가 주목할 필요가 있는 라틴아메리카를 주빈국으로 하여 남미의 여러 작가들을 소개한다. 매년 키아프에 참여해온 전주 서신갤러리가 올해도 역량있는 지역작가들을 초대하여 부스를 설치한다.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리는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설치미술가 이불 개인전은 오전에 관람한다. 아트선재는 인사동이나 사간동이 아닌 소격동에 조용히 자리 잡아 이 일대를 젊음과 실험, 도전의 명소로 일군 견인차로 평가받고 있다. 이불은 지난 2월 일본의 모리미술관이 대규모 회고전을 가져 화제가 되었는데, 이번 개인전은 아트선재가 의욕적으로 마련한 이불의 초대전이다.
참가신청은 반드시 전화신청 후 참가비를 납부하여야 하며, 참가비는 일반 45,000원, 초등생이하 40,000원(관람료, 교통비, 점심, 여행자보험료 포함)이다. 15일(토) 오전 8시 우진문화공간 앞에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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