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전국 230개 기초자치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주민자치와 지역 활성화 분야 등 5개 분야 200여건의 우수사례 공모를 한 바 있었다.
우수상을 수상한 송내1동 주민자치센터는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마을 만들기’를 테마로 출전했다. 그동안 송내1동은 서촌말 문학동산 조성, 소사복숭아 축제, 우리 동네 예술프로젝트, 성주산둘레길 가꾸기 등의 사업을 펼쳤다.
특히 사업에서는 자연과 사람을 주제로 지역의 다양한 단체들과 연계한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범박동 주민자치센터는 ‘테마가 있는 정겨운 이야기 마을 만들기‘를 주제로 수상했다. 그동안 범박동은 씽씽 얼음 썰매장 운영, 사라진 그러나 남아있는 정겨운 이야기 마을 만들기, 사랑나눔 one+1 정으로 하나 되는 미소마을 만들기, 다음 세대와 함께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