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산대학교 제18대 총학생회(회장 이중헌)는 지난 30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성금 300만원을 안산시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신안산대학교 학우 4200명의 학생회비중 일부를 전달한 것이다. 이중헌 총학생회장은 “관내에 제도권 안에서의 지원은 어렵지만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가정이 많다는 얘기를 듣고 학생회 운영비를 아껴 기탁하기로 결심했다”며 “이번후원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원봉사 등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시에 기탁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위기상황을 겪고 있는 사례관리 대상 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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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신안산대학교 학우 4200명의 학생회비중 일부를 전달한 것이다. 이중헌 총학생회장은 “관내에 제도권 안에서의 지원은 어렵지만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가정이 많다는 얘기를 듣고 학생회 운영비를 아껴 기탁하기로 결심했다”며 “이번후원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원봉사 등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시에 기탁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위기상황을 겪고 있는 사례관리 대상 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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