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전북비엔날레와 관련, 완주군과 전북비엔날레 조직위원회가 컨테이너를 활용한 미술관을 선보인다.
이 미술관에는 외부에 나무 조형을 활용한 이성웅의 ‘꼭두각시’ 등 조형물 11점과 함께 5개 컨테이너 안에 20~30점의 수준 높은 친환경적인 예술작품이 전시된다.
언제 어디서든, 그리고 누구든지 찾아와 전시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컨테이너식 미술관은 다음해 1월 31일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컨테이너를 활용한 미술관 운영은 최근 환경보존과 예산절감 등을 고려해 최근 선호하는 예술품 전시방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더욱이 완주군은 미술관 운영을 위해 구입한 컨테이너 5개를 행사 후에 폐기 또는 매각하지 않고, 관내 곳곳을 순회하며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이동 미술관으로 활용하거나 지역주민이 공공의 목적으로 사용키로 했다.
일례로 내년 초 소양면에서 열리는 철쭉 축제시 철쭉을 이용한 분재 및 예술작품의 전시공간, 또는 늦가을 갈대 만개시 만경강 둔치에 설치하는 등의 다양한 활용방안을 강구한다는 것이다.
문의 : 063-247-9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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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미술관에는 외부에 나무 조형을 활용한 이성웅의 ‘꼭두각시’ 등 조형물 11점과 함께 5개 컨테이너 안에 20~30점의 수준 높은 친환경적인 예술작품이 전시된다.
언제 어디서든, 그리고 누구든지 찾아와 전시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컨테이너식 미술관은 다음해 1월 31일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컨테이너를 활용한 미술관 운영은 최근 환경보존과 예산절감 등을 고려해 최근 선호하는 예술품 전시방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더욱이 완주군은 미술관 운영을 위해 구입한 컨테이너 5개를 행사 후에 폐기 또는 매각하지 않고, 관내 곳곳을 순회하며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이동 미술관으로 활용하거나 지역주민이 공공의 목적으로 사용키로 했다.
일례로 내년 초 소양면에서 열리는 철쭉 축제시 철쭉을 이용한 분재 및 예술작품의 전시공간, 또는 늦가을 갈대 만개시 만경강 둔치에 설치하는 등의 다양한 활용방안을 강구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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