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학생의 담임이자 수학교사입니다. 수업시간에 교실을 돌아다니다가 수학책을 오려 수업시간에 스마트폰에 몰두해 있는 학생의 책을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김동하 남원중학교 수학교사)
가끔 인터넷에 올린 초등학생의 황당한 답안지가 웃음을 짓게 한다. 전북도교육청은 이처럼 아이들의 기발한 생각과 재치를 담은 사진·영상 공모전인 ‘아이들과 선생님이 함께 만든 작품 수집전’ 테마영상 3편 등 총10편을 선정해 8일 발표했다.
테마영상 부문에서는 최규빈, 김태훈(푸른학교) 교사의 ‘비상’ 박중배(오산남초) 교사의 ‘스마트폰중독’ 최승관(흥덕초) 교사의 ‘고창환경위생체험’이 선정됐다. 삼삼오오영상 분야에서는 권지영(한국한방고) 교사의 ‘매일 사랑한다 3년을 말했지’ 김예린(옥산초) 교사의 ‘선글라스의 위력’과 최용현(소양초) 교사의 ‘대결균형을 잡아라’가 선정됐다. 그리고 아이들 작품 수집전에는 이경민(전북푸른학교) 교사의 ‘나의 소화기관 알아보기’ 김동하(남원중) 교사의 ‘미래의 스티브잡스’ 이지영(정읍남초) 교사의 ‘용감한 새봄’ 김태임(전주동신초)교사의 ‘싸움은 NO 서로 사랑해요 KO’가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들은 전북교육 e-교육소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에 탑재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한 전북교육청 홍보 및 강의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입상작은 전북도교육청 콘테스트 홈페이지(수상작 갤러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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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인터넷에 올린 초등학생의 황당한 답안지가 웃음을 짓게 한다. 전북도교육청은 이처럼 아이들의 기발한 생각과 재치를 담은 사진·영상 공모전인 ‘아이들과 선생님이 함께 만든 작품 수집전’ 테마영상 3편 등 총10편을 선정해 8일 발표했다.
테마영상 부문에서는 최규빈, 김태훈(푸른학교) 교사의 ‘비상’ 박중배(오산남초) 교사의 ‘스마트폰중독’ 최승관(흥덕초) 교사의 ‘고창환경위생체험’이 선정됐다. 삼삼오오영상 분야에서는 권지영(한국한방고) 교사의 ‘매일 사랑한다 3년을 말했지’ 김예린(옥산초) 교사의 ‘선글라스의 위력’과 최용현(소양초) 교사의 ‘대결균형을 잡아라’가 선정됐다. 그리고 아이들 작품 수집전에는 이경민(전북푸른학교) 교사의 ‘나의 소화기관 알아보기’ 김동하(남원중) 교사의 ‘미래의 스티브잡스’ 이지영(정읍남초) 교사의 ‘용감한 새봄’ 김태임(전주동신초)교사의 ‘싸움은 NO 서로 사랑해요 KO’가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들은 전북교육 e-교육소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에 탑재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한 전북교육청 홍보 및 강의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입상작은 전북도교육청 콘테스트 홈페이지(수상작 갤러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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